web2009. 12. 3. 17:40


우리 회사의 Jet라는 모델에 탑재된 후 대부분의 Touch 모델에 탑재되고 있는 브라우저의 이름이 Dolphin(Dolfin이네요 스펠의 미묘한 차이가 ^^)이다

당연히 우리 회사에서 안드로이드용 웹킷기반 브라우저를 만든 줄 알았다.

그런데 모토로라 안드로이드 폰인 Verizon 사업자향 Droid에 탑재된 브라우저도 이름이 Dolphin이다.

 

특징은 아래와 같다.

 

이 브라우저는 Verizon 사업자향 Droid에 탑재가 되지만, 안드로이드 마켓에서도 공짜로 다운로드받을 수 있다고 한다.

특징을 보면 대부분 안드로이드 디폴트 브라우저 대비 사용자 편의향상과 기능확장에 촛점이 맞춰져있다.

웹킷엔진을 쓰니 코어적인 수정은 없는 게 당연할 수도...

아이폰에만 있는 멀티터치도 소프트웨어적으로 적용되었다고 하는데 아래 동영상을 봐도 제스쳐 기능 이외에는 보이지 않는다.

 

구글이 만들었는지 모토로라가 만들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하필 이름이 돌핀이라니...

하지만, Feature들이 대부분 다른 회사들도 충분히 만들 수 있는 것들로 보인다.

이미 삼성 돌핀브라우저에도 이러한 SNS, RSS, Sync, FastView, Gesture, GoogleServices 등 중 몇가지는 들어가 있다.

 

 

 

Posted by aquicker
web2008. 9. 20. 09:14
소위 마이크로 블로그(Micro Blog) 혹은 소셜 메시징(Social Messaging)이라고 하는 류의 서비스들이 이제 제법 주류로 자리잡고 있다.

해외에서는 Twitter, FriendFeed가 인기가 많고 국내에서도 Me2day 등이 많이 이용되고 있다.


Posted by aquicker
web2008. 9. 11. 14:06
오늘 "History of the browser user-agent string"라는 재미있는 기사를 봤다.
평소에도 왜 IE(Internet Explorer)의 UA(User Agent)에도 "Mozilla"가 있을까 하는 의문이 있었는데 기사에서 히스토리를 잘 설명해주고 있다.

기사의 내용과 나의 경험을 토대로 정리해본다.




Posted by aquick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