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7. 1. 17:49
오늘 올블로그에 아래와 같은 제목의 블로그가 올라왔다.

나는 IT개발자 그만둔다 - 우청의 조언과 충고


내용을 읽어보니 내가 다니는 회사와 거의 유사한 (동일할지도) 환경의 모바일 대기업 회사도 나온다. 나도 역시 지금 해외 출장을 나와있고 보통 한달 이상 체류하게 된다.

정말 예전 보다 나아졌다.
예전에는 정말 그랬다.

그런데 한국의 IT 개발자들의 현실적인 대안을 없을까?
개발을 하면서 꿈을 꾸고 가족들과 함께 행복해질수는 없을까?
정말 다른 직종의 사람들은 IT 개발자보다 더 행복한가?

요즘 살면서 내가 가장 궁금한 것이다.
Posted by aquicker